[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로트 가수 오유진이 고향 진주의 최연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일 진주시는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오유진의 밝고 당당한 모습이 항공 우주와 뿌리, 세라믹 산업 등 미래 발전의 성장 동력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우리 시의 미래처럼 경쟁력 있고 밝은 이미지를 준다”고 명예 홍보대사 선정 배경을 밝혔다.

   
▲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진주 촉석초 6학년에 재학 중인 오유진은 앞으로 1년동안 진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오유진은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며 '트로트 신동'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그는 스페셜 갈라쇼,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이며, '트롯 전국체전'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 출연을 앞두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