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주정경 기상캐스터가 4월의 신부가 된다. 

3일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정경 기상캐스터가 오는 4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새 출발을 시작할 주정경에게 따뜻한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 사진=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제공


주정경 기상캐스터는 소속사를 통해 “코로나19로 결혼 소식을 전하는 마음이 무겁다. 그래도 좋은 사람을 만나 가정을 행복하게 꾸려나가려 한다.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게 생각하겠다”면서 "활동도 계속 활발하게 할 예정이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정경 기상캐스터는 SBS ‘모닝와이드-생생 지구촌’을 통해 세계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이야기를 전달하며 '정보 여신'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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