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 5일 대한항공은 미주 지역 출발 항공편을 대상으로 애플페이를 신규 지불 수단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 대한항공이 미주 지역 출발 항공편을 대상으로 애플페이를 신규 지불 수단으로 도입했다./사진=각 사


대한항공 관계자는 "모바일 앱·웹 '사파리'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 시점에서는 한국어·영어를 통해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다른 언어들은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하지만 애플페이 서비스는 국내에는 도입돼있지 않아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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