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아슬란과 소나타 하이브리드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7일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희망찬 2015년을 기원하고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는 7일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희망찬 2015년을 기원하고자 '설 맞이 7박 8일 귀향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

현대차의 '설 맞이 7박 8일 귀향 렌탈 이벤트'는 설과 추석 등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하고 즐거운 귀향길을 지원하고자 현대차가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행사다.

현대차는 이번 이벤트에 아슬란과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각각 150대씩 총 300대의 차량을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2월 3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 이벤트창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아슬란과 쏘나타 하이브리드 중 원하는 차종을 선택할 수 있다. 응모 고객 중 총 300명을 추첨해 2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올 한해 고객들이 희망하는 모든 소원이 이뤄지도록 응원하고자 '2015 새출발! 새해맞이 소원 성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에 새해 희망을 담은 댓글을 작성한 후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추첨으로 총 2015명을 선정해 고객들의 새해 소망 유형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현대차를 성원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들의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귀향 렌탈 이벤트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귀향길 되길 바라며 더불어 최근 출시된 기대작 두 차종의 뛰어난 상품성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