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FCA코리아)는 7일 천안 지역 고객 서비스 향상 및 세일즈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천안시 서북구 백석로에 크라이슬러와 지프 모델 판매를 담당할 천안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천안전시장이 새롭게 오픈함에 따라 천안 및 인접지역 고객의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에 대한 접근성 및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FCA코리아)는 7일 천안 지역 고객 서비스 향상 및 세일즈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천안시 서북구 백석로에 크라이슬러와 지프 모델 판매를 담당할 천안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FCA코리아

천안전시장은 총면적 297㎡(약 90평) 규모로, 총 7대의 크라이슬러 및 지프 모델들을 전시할 수 있다. 특히, 1층의 차량 전시 공간은 6m에 달하는 높은 천장으로,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탁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또 서비스센터가 전시장과 차량으로 5분 이내에 이동 가능한 서북구 백석동에 위치하고 있어 빠르고 편안한 고객 서비스가 가능하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대표는 “FCA코리아는 보다 많은 고객이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의 질적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며 “미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고객 접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CA코리아는 천안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0개의 공식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