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밴드 라날로그가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했다.

로칼하이레코즈 측은 8일 "'21세기의 비틀즈'를 꿈꾸는 밴드 라날로그와 레이블 계약을 맺었다. 오는 14일 정오 노디시카(Nody Cika)가 피처링에 참여한 'White Light'(화이트 라이트)가 공개되며,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을 들려드릴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륜과 견우, 유성우 그리고 2019년 일본인 멤버 타츠오를 영입한 라날로그는 록을 기반으로 해 디스코, 일렉트로닉, 힙합적인 요소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가진 4인조 보이밴드다. 

라날로그는 작사와 작곡, 편곡, 프로듀싱 그리고 뮤직비디오 자체 제작을 하며 꾸준히 라날로그만의 음악 세계를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라날로그는 신곡 발표 준비에 한창이며, 'White Light' 관련 콘텐츠는 순차 공개된다.  

로칼하이레코즈는 최근 안예은, 열두달, 노디시카, 필통 등 많은 아티스트의 앨범을 발표했다.


   
▲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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