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커플 유튜버 토모토모(유인·토모)가 국내 대표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휴먼IP브랜드 기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토모토모는 한국인 유인과 일본인 토모 커플의 일상을 담은 채널로 66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두 사람은 뛰어난 비주얼과 아기자기한 일상으로 MZ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다.

실제 지난 1월 두 사람의 재회 영상은 유튜브 인기 동영상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 뒤로도 업로드된 게시물은 모두 50만뷰를 훌쩍 넘기며 가장 핫한 크리에이터임을 증명했다. 두 사람은 일상 콘텐츠 외에도 커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상황극을 다룬 기획 콘텐츠도 선보이고 있으며 일상 속 두 사람이 보여주는 뷰티, 패션 등이 주목받으며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측은 "업로드되는 영상마다 높은 조회수와 화제성을 보유하고 있는 토모토모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요즘 세대의 감성에 맞는 라이프스타일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인 만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채널 운영 및 다양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관심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인플루언서 기반 휴먼IP기업으로 크리에이터의 IP를 브랜드로 격상시키고 가치를 확장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윤쨔미, 김다영, 새벽, 된다, 샒, 이승인, 퓨어디 등 유명 크리에이터 30여명이 소속돼 있다.


   
▲ 사진=아이스크리에이티브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