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은 지난해 3300만장 판매를 돌파한 텐밀리언셀러 ‘마스크시트’ 전품목을 오는 10일까지 50% 할인한다고 7일 밝혔다.

더페이스샵은 현재 9개 라인에서 약 43품목의 다양한 마스크 시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베스트셀러 ‘갈아 만든 마스크 시트’를 포함해 전체 마스크 시트 판매량이 3300만장을 돌파했다. 2011년 이후 4년간 마스크 시트 누적 판매량은 1억장에 달한다.

   
▲ 더페이스샵 '갈아 만든 마스크 시트'

특히 ‘갈아 만든 마스크 시트’는 1000원의 합리적인 가격과 신선한 자연 원료를 그대로 담은 탁월한 보습·영양 효과, 붙였다 떼어내는 편리한 사용법으로 연간 2800만장이 판매되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알로에, 석류, 아보카도, 꿀 등 천연 원료를 압착, 원료화해 피부에 자극없이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시트 안의 미세한 공기 주머니가 순수 원액 에센스를 가득 머금은 에어 포켓 펄프 시트를 사용해 보습과 영양 성분을 풍부하게 전달해 준다.

이번 할인행사 ‘Happy-New-Year’ 세일에서는 마스크 시트 외에도 프리미엄 한방 제품인 ‘환생고’, ‘만능고’ 및 고보습제품인 ‘망고씨드’ 라인, ‘아우라 CC크림’ 및 ‘쿠션 스크린셀’ 등도 할인한다.

주동운 더페이스샵 기능성BM은 “자사 마스크 시트는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과 간편한 사용법을 인정 받으면서 스마트한 소비자를 중심으로 4년 연속 텐밀리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면서 “보다 많은 소비자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