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요건, 자연계열 박사·변리사·기술사 등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TCB평가업무 기업여신 심사와 신용평가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할 기술신용평가 전문인력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직무는 △자연계열 박사·변리사·기술사 △기술신용평가사 1급 △국공립연구기관·기업부설연구소 근무 연구원(경력 3년 이상) △기술거래사(취득 후 경력 3년 이상) △기술신용평가사 2급 보유(기업여신심사, 투자심사 경력 5년 이상) 중 1가지 이상 충족하면 누구나 성별과 나이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 기술신용평가 전문인력 채용공고 /자료=경남은행 제공


특히 △IT·기계·자동차·메카트로닉스 전공자 △기술신용평가 모형 개발 경험 보유자 △데이터분석 능력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기술신용평가 전문인력 지원은 경남은행 홈페이지 좌측 하단 ‘채용공고’에 등재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뒤 오는 19일 17시까지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접수 후 합격자에 한해 최종 면접이 진행된다.

박재노 경남은행 인사부장은 “기술신용평가 분야 관련 지식과 업무 경험이 있는 전문인력들의 도전을 기대한다"며 "지원 요건과 우대사항을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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