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천연가스 주배관 총연장은 4240㎞, 공급관리소는 332개소로 집계됐다.

지난 6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올해 주배관은 4240㎞, 공급관리소는 332개소의 공급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 인천시 서구 원창동 소재 국내 최대 천연가스 공급관리소인 청라관리소의 내부 모습/사진=한국가스공사

이 같은 운영설비는 지난해 6월말 기준으로 주배관은 4108㎞에서 132㎞ 늘어났으며 공급관리소는 317개소에서 15개소가 증가한 수치다.

한국가스공사의 주배관 및 공급관리소 운영 현황에 따르면 주배관은 132㎞ 연장됐으며 공급관리소는 정압관리소가 130개소에서 132개소로 2개소 늘었다.

차단관리소는 107개소에서 112개소로 5개소 늘어났으며 블록밸브도 80개소에서 88개소로 8곳이 늘어나 모두 15개소가 증가했다. [미디어펜=류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