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최성재가 결혼을 발표했다.

최성재의 소속사인 팬엔터테인먼트는 9일 "최성재가 동갑내기 연인과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최성재의 예비신부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1984년생인 최성재는 2002년 연극 '칠백의 혼'을 통해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드라마 '신들의 만찬'으로 데뷔한 뒤 '갑동이', '데릴남편 오작두', '왜 그래 풍상씨', '찬란한 내 인생' 등에서 활약했다.


   
▲ 사진=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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