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11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17%(700원)오른 6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현 주가 6만원선은 2007년 이후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때도 지켜왔고 주가순자산비율(PBR)로도 0.77배 수준에 불과하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 환율 여건 악화로 인한 실적 부진 우려는 충분히 반영된 만큼, 이제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와 이익창출력 회복 사이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디어펜=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