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 구입 상담 신청까지 원스톱 진행 가능 '온라인 플랫폼' 시작
[미디어펜=김상준 기자]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온라인 구매 예약 플랫폼 ‘푸조·시트로엥 부킹 온라인’을 오픈하며 온라인 판매 강화에 나선다.

   
▲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사진=시트로엥 제공


푸조·시트로엥 부킹 온라인은 구매 가능한 차량을 조회하고 시승이나 구매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이다. 현재는 차량 비교 분석과 시승 및 상담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며, 추후 온라인 결제 서비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푸조·시트로엥 부킹 온라인은 별도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푸조·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 내 검색 위젯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쉽고 간편하게 차량의 가격대와 형태, 연료 타입, 트림, 색상 등 다양한 조건으로 구매 가능한 차량을 검색할 수 있으며, 옵션 정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푸조 시트로엥 부킹 온라인은 코로나 19가 가속화한 온라인 판매 트렌드에 부합한 채널로서, 쉽고 간편한 차량 구매 경험을 통해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판매 강화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는 한편, 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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