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택형 청약 마감으로 대명동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 성공적 안착 예상
[미디어펜=이동은 기자]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이 높은 청약경쟁률로 전 주택형에서 청약마감 됐다고 12일 밝혔다.

   
▲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아파트 861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228실 등 총 1089가구로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현대건설의 올해 첫 민간사업 수주 프로젝트로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와 회사의 재무적 안정성, 다양한 업무경험과 노하우로 수주했다.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현충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영대병원역 이용 시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까지 2정거장,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도보 이용이 가능한 영남대학교병원이 위치해 의료 서비스 이용이 편리하며 홈플러스(남대구점), 명덕시장, 대명공연문화거리 등 쇼핑·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남도초와 대구고도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은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등 스포츠 시설을 비롯해 클럽하우스,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골든라운지 등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어린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집, 상상도서관, H 아이숲(실내 어린이놀이터) 등 특화 시설도 선보일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의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7일이며, 정당계약은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22∼23일 이틀간 홈페이지에서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25일, 정당계약은 29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 남구 대명동 360-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4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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