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페북에 글 올려 "일부 이야기만으로 도민 선동 않기를..."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3일 제주를 찾은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에게 제주2공항과 관련해 일대일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원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심 (전)대표가 제주2공항 반대를 위해 제주에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일부의 이야기만으로 도민을 선동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원희룡 제주도지사. /사진=연합뉴스
"제주2공항은 제주의 30년 숙원사업이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이뤄야 할 국책과제"라고 밝힌 원 지사는 심 전 대표에게 공개 일대일 토론을 제안했다.

그는 "공항예정지에서 일방적 입장만 듣고 가시는 것은 정의롭지 않다"며 "편 가르고 국민을 선동하는 악습을 극복해야 하지 않겠나"며 토론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심 전 대표는 오는 15일 제주도청 앞에서 제2공항 백지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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