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삶·스마트 기술이 어우러진 ’아이파크‘만의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강화
[미디어펜=이동은 기자]HDC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IPARK) 브랜드 런칭 20주년을 맞아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 HDC현대산업개발이 새로 단장한 아이파크(IPARK) BI./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2001년 3월 런칭한 아이파크는 20주년을 맞이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행복을 주고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공간’이란 브랜드 비전을 기반으로 아이파크를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발전시켜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삶의 품격을 경험하는 Premium Life Platform’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고 브랜드 로고 디자인 리뉴얼도 단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를 단순한 주거공간에 국한하지 않고 ‘프리미엄 라이프 플랫폼’으로 확장했다. 이를 위해 △디테일한 감각의 혁신적인 디자인 △스마트한 기술을 기반한 견고한 신뢰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이라는 아이파크만의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삶의 형태를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품격을 선사하는 라이프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브랜드 로고 디자인도 아이파크가 추구해온 미학적 개성을 계승하면서도 심미성과 시인성을 높였다. 기존 워드타입을 유지하되, 기존보다 너비를 증가시켜 한층 볼드해진 폰트로 브랜드의 위상과 규모감을 표현했다. 또한, 균형 있게 설계된 와이드 그리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더욱 견고한 브랜드로 느껴지도록 로고 디자인을 변경했다. 특히, 20년간 아이파크의 시그니처와도 같던 레드 계열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선명하고 안정감을 주는 팬톤200C 레드로 변경하여 브랜드의 신뢰성과 세련된 가치를 표현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이파크의 고객들에게 이번 브랜드 리뉴얼 지향점인 '프리미엄 라이프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스마트 컨버전스 시대에 맞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리뉴얼된 아이파크는 향후 분양단지와 입주 단지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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