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9개월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주소녀 새 미니앨범 '언내추럴'(UNNATURAL)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이미지에는 꽃잎이 만개한 붉은 색의 꽃 한 송이가 담겨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꽃 한 송이가 어떤 뜻을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WJSN MINI ALBUM'과 'Mar. 31st', 'UNNATURAL', 'COMING SOON'이라는 문구로 앨범명과 컴백일을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우주소녀는 지난 해 6월 발매한 '네버랜드'(Neverland)로 자체 최고 초동 신기록, 음악방송 2관왕, 빌보드가 발표한 '2020년 최고의 K-팝(POP) 앨범 10선: 비평가 선정(The 10 Best K-Pop Albums of 2020: Critics’ picks)' 2위를 기록했다. 이후 9개월 만의 신보인 만큼 기대가 높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는 31일 새 미니앨범 '언내추럴'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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