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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광고 삭제 줄줄이…유흥주점 출입·반려견 파양 의혹에 '킹덤'도 빨간불
승인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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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1-03-15 14: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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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불법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가운데, 반려견 파양 의혹까지 불거지며 광고계가 그가 출연한 영상을 잇따라 삭제 조치하고 있다.

오뚜기는 14일 유노윤호가 모델로 활동 중인 컵밥 광고 홍보물을 삭제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 속 광고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했다.

배달앱 요기요도 메인화면에 뜨던 유노윤호의 이미지를 내렸다. 사진 대신 '즐거움은 요기부터'라는 문구가 게재됐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유노윤호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오후 10시를 넘어 자정까지 머물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방역 수칙 위반 사실이 알려진 뒤 유노윤호는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다 영업 제한 시간을 지키지 못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스스로에게도 화가 나고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도 화가 나고 마음이 많이 상하셨을 것 같다"고 사과했다.

유노윤호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진정성 있는 사과에 그를 향한 비난 여론은 차츰 누그러졌으나 이후 MBC '뉴스데스크'의 보도로 유노윤호는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유노윤호가 방문한 곳은 음식점이 아닌 불법 유흥업소였고, 여성 종업원과 함께 자정 무렵까지 술을 마셨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유노윤호가 깊이 반성하고 있으나 방역 수칙을 어긴 것 외에 잘못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다. 고민 상담을 하고 싶다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친구가 오라는 장소로 갔을 뿐이다"라며 "(불법 유흥업소는) 그날 처음 방문한 곳이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경찰 단속 당시 도주를 시도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이어 유노윤호의 반려견 파양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이 일었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노윤호가 강아지를 입양 1년 만에 훈련소에 보내고 12년째 아무런 소식이 없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된 것.

유노윤호는 오는 4월 방송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킹덤: 레전더리 워'에 출연 예정이다. '킹덤' 측은 아직 유노윤호의 출연 여부에 대한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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