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 두 번째 미니앨범 'A Better Tomorrow'(어 베러 투모로우)의 재킷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드리핀은 '영 앤 리치'(Young&Rich) 콘셉트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벽 소화, 순정 만화에 등장할 법한 미소년 비주얼을 뽐냈다.


   
▲ 사진=드리핀 유튜브 영상 캡처


드리핀의 두 번째 미니앨범 'A Better Tomorrow'는 드리핀이 데뷔 후 느끼고, 경험한 다양한 감정 중 '의지'라는 느낌 자체를 자신들만의 시선으로 다채롭게 해석한 앨범이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로 국내외 음원차트를 장식하며 차세대 K팝 대표 주자의 등장을 알린 드리핀이 이번에는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리핀의 미니 2집 'A Better Tomorrow'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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