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UPF(천주평화연합) 서울·인천지구는 코로나19 대응에 전력을 쏟고 있는 코로나19 전담병원 서울의료원을 찾아 현장 의료진에게 감사장과 ‘천수삼 농축차(홍삼엑기스)’ 120박스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 17일 서울의료원에서 UPF서울·인천지구 주진태 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천수삼 농축차’ 120박스를 유승원 총무부장(왼쪽에서 네번째)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UPF 제공


UPF 주진태 회장은 “UPF를 창설한 문선명·한학자 총재 양위분의 성탄절을 맞아 일선 현장에서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방역 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이 건강을 챙기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에 격려품으로 전달된 천수삼은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는 홍삼제품 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지난 해까지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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