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우수회원이 볼 수 있는 것이 최씨의 노출사진?
10월 9일 밤 11시경   다음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는 '최희진카페 논란'이  차지하고 있다.  관련 기사가 뜨자 최희진씨 팬클럽의 회원들은 이러한 움직임에 반발하고 있다.(http://club.cyworld.com/babyjine)


기사에 클럽장 얼굴이 나온 것은 약관에 의하면 초상권과 저작권 침해라는 얘기부터 단체로 항의가자, 혹은 기사쓰기 쉽다 등 팬클럽 내부의 일을 갖고 기사화 하는 것에 대해 반발하는 내용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기사의 내용은 이 팬카페의 운영자(클럽장) 이모씨가 8일  "회비관련 정책고지 수정합니다~필독해주세요라는 공지사항의 내용을 지적하는 것이다.

회비의 목적이 ‘변호사 선임비-필요시’,  ‘최씨의 연예계 활동관련 운영비-메이크업, 헤어, 코디네이션, 차량 유지비 등’, ‘운영자금의 여유에 따라 어려운 회원도움, 고아원지원’ 등이라고 공지했다는 것이다. 

최희진씨 팬클럽인 싸이월드의 '트라우마'에 올라온 의견
▲최희진씨 팬클럽인 싸이월드의 '트라우마'에 올라온 의견



이 공지에는 최희진 명의로 된 은행 계좌번호도 나와 있으며 회비는 성인은 만원, 학생은 오천원을 받겠다는 방침이다. 회비를 내야 우수회원으로 인정받고, 최씨와 관련된 사진이나 글들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우수회원들이 볼 수 있는 최씨의 사진은 대부분 노출사진일 것이라는 의견까지 제기돼 논란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