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의정부시,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원)은 2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메이커 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기 제작(메티커) 프로젝트 지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메이커(창작자, 공방, 작가, 초기기업)들의 제작역량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경기도 제공


지원대상은 경기도내 제작자(메이커) 중 우수한 제작 프로젝트를 보유한 개인이나 팀으로, 15개사(팀, 개인)에 최대 600만원씩의 제작개발비를 지급하고, 기술적 어려움 해결을 도울 전문가 상담 멘토링도 지원한다.

전문가 상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며, 현장실사나 기술지원처럼 대면이 불가피할 경우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경콘원 내 사업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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