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금융위원회 허가를 받고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22일 공식 발표했다.

최근 금융상품 수요가 다양해지고 복합 상품이 다수 출시되는 가운데 금융소비자 권리를 강화하고자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시행에 들어가는 추세다. 금융시장 환경과 정책 방향에 발맞추기 위해 이름을 변경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이 재단은 2006년 설립 이래 금융투자자 권익 증진을 위해 조사·연구, 평가, 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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