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비컴즈 LA중앙일보와 단독인터뷰에서 타블로 학력 인정
타블로의 학력의혹을 제기했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의 매니저 왓비컴즈가 타블로의 학력을 인정하며 고소를 취하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LA중앙일보가 단독보도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098452)

LA중앙일보는  왓비컴즈가  "더 이상 타블로에게 학력 인증 요구를 않겠다. 경기가 있다면 타블로가 이긴 것으로 승자로서 얼마나 기쁘겠는가. 고소를 취하해 주기 바란다."라며  "나는 이제 운영자를 그만두고 패자로 떠나겠다. 타블로가 이겼다."라고 인터뷰내용을  전했다.


이러한 내용이 알려지자 타진요의 회원들은 혼돈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역전의여왕님은 "사람 멍하게 만드는군요... "라는 심정을 전했다.

우유농장님도 "정말 멍하는게 만드시군요.. 뒤통수 맞은 기분입니다."라고 허탈함을 표현했다.

Tarble님은 "진짜 이거 뭐에요 스텝분들 빠른 입장표명 바랍니다"라고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다.

이러한 보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타블로의 학력검증이 불충분하다며 왓비컴즈의 인터뷰에 반발하기도 했다.

반고2님은 "이게 뭡니까 우리는 아직 제일 중요한 타블로의 출입국 자료를 보지못했습니다. "라며 타블로에 대한 여전한 불신을 표하며 "윗 기사가 사실이라면 정말 실망입니다!!"라고 왓비컴즈를 비판했다.

 쿨한냥이님은 "이글은 반어적 표현이 많이 들어있으니 너무 오해하시지말고 생각하면서 읽어주세요"라고  인터뷰내용에 대해 직설적인 해석을 경계했다.

 
모야모야님은 "저도 차라리 왓비님 인터뷰기사가 조작기사라고 판명이 되면 좋겠네요. 왓비님 아직 여기 들리실테니 가타부타 말씀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기사에 대한 불신을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