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현대차증권이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나스닥100 숨은 보석 발굴 랩'과 '글로벌 톱티어(Top-tier) 혁신성장 랩' 등 해외투자 랩 상품 4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현대차증권


'나스닥100 숨은 보석 발굴 랩'은 나스닥100 내 저평가된 기술 가치주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저평가된 기업을 선별해 운용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다.

'글로벌 톱티어(Top-tier) 혁신성장 랩'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종목 내 초우량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시가총액 100조 이상 또는 100조 이상 달성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해 운용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역시 3000만원이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이나 자산군에 먼저 진입해 추후 경기사이클 변화시 높은 수익을 목표로 운용하는 '글로벌 고(高)진감래 랩', 공모펀드를 활용한 글로벌 채권투자상품인 '글로벌채권 액티브초이스랩'도 출시됐다. 최소 가입금액은 각각 2000만원과 1000만원이다.

현대차증권은 이들 해외투자 랩 상품 4종이 모두 최소가입금액 범위 내에서는 중도해지 수수료 없이 언제든 환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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