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안소희가 셀프 홍보로 ‘본방사수’ 독려했다.

지난 9일 안소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트투하트’ 오늘 밤 8시 30분 첫 방송. 본방사수. GO GO GO. GO가 세로. 고세로”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하트투하트 안소희/ 사진=소희 페이스북

해당 사진에는 안소희가 본방사수 내용이 적혀 있는 종이를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변함없는 귀여운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9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는 주목받고 싶은 강박증 의사(천정명)와 주목받기를 원하지 않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최강희)의 멘탈 치유 로맨스극이다.

소희는 극 중 발연기이지만 배우의 꿈을 갖고 있는 고세로 역을 맡았다.

한편 소희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하트 투 하트'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