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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출연확정, 유재명X엄태구와 호흡…'홈타운' 하반기 방송
승인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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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1-03-25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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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한예리, 유재명, 엄태구가 미스터리 스릴러 '홈타운'으로 뭉친다. 

25일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홈타운'(극본 주진, 연출 박현석) 측은 "한예리, 유재명, 엄태구 캐스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 유재명(왼쪽부터 차례대로), 한예리, 엄태구. /사진=빅이슈, 에이스팩토리, 프레인TPC 제공


올해 하반기 방송되는 '홈타운'은 1999년, 지방의 한 소도시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살인사건을 뒤쫓는 형사 최형인과 실종된 조카를 찾아야 하는 조정현이 사상 최악의 테러범 조경호와 맞서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비밀의 숲2’를 연출한 박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예리는 극 중 테러범의 가족이라는 사회적 낙인을 견디며 살아가는 조정현 역을 맡았다. 오빠가 저지른 죄값으로 무너진 삶을 아이러니하게 오빠의 딸이자 자신의 조카인 조재영을 통해 재건한 그는 목숨처럼 아끼는 조카가 실종되며 또 다시 비극과 맞선다. 

유재명은 참혹한 테러범죄로 아내를 잃은 강력반 형사 최형인을 연기한다. 최형인은 아내를 죽게 내버려뒀다는 죄책감에 10여년을 유령처럼 살다 한 살인사건을 담당하게 되고, 해당 사건이 10년 전 테러범과 그의 가족이 연루됐다는 의심을 품게 되는 인물이다. 

엄태구는 사상 최악의 무차별 테러사건을 벌인 미스터리 무기징역수 조경호로 분한다. 1989년, 일본 유학에서 돌아오자마자 고향의 기차역에 살인가스라고 불리우는 사린가스를 살포하며 끔찍한 무차별 테러를 저지른 후 보란 듯이 자수를 해 무기징역을 선고 받는 등 수수께끼 가득한 인물이다. 

‘홈타운’ 측은 “독보적인 몰입도와 쫄깃한 스릴이 있는 장르물이 탄생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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