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5년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하는 SHY(손호영)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SHY는 28일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생일 기념 온라인 팬미팅 '호이 앳 홈'(HOI at Home)'에서 신곡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를 최초 공개했다. 

   
▲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SHY(손호영)는 오랜만에 마주한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근황을 전했다. SHY(손호영)는 새 활동명에 대해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 새로운 걸 해보고 싶은 마음, 수줍은 마음을 담아 활동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SHY(손호영)는 폴라로이드 꾸미기, Q&A, 밸런스게임, MBTI 등 풍성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SHY(손호영)는 '코로나19가 끝나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질문에 "무조건 대면 팬미팅, 콘서트를 하고 싶다. 팬분들이 주시는 온기가 그립다"고 답하며 진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SHY(손호영)는 '너라는 책', '너 같은 사람 없어', '고백', '운다' 등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귀 호강을 선사한 데 이어 29일 발매되는 신곡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를 최초 공개해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SHY(손호영)는 "정말 오랜만에 컴백을 했다"며 "앞으로는 이렇게 기다리게 하지 않겠다. 지금처럼 많이 웃어주고 얘기해줬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털어놓았다. 

이날 SHY(손호영)의 신곡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를 감상한 팬들은 "귀가 녹는다", "꿀보이스", "라이브 최고" 등 열렬한 반응과 함께 SHY의 컴백 활동에 대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SHY(손호영)는 오는 29일 새 싱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를 발매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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