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 KCC가 지난 2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친환경 페인트 부문에 3년 연속 1위로 선정되고 창호재 부문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 KCC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친환경 페인트 부문에 3년 연속 1위로 선정되고 창호재 부문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사진=KCC


KCC는 이번 조사에서 건축용 수성 페인트 브랜드인 '숲으로'로 친환경 페인트 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숲으로는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KCC의 대표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다.

이는 지난해 실시했던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에서도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번 K-BPI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친환경 페인트임을 재차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숲으로는 우수한 친환경성과 색상 구현력, 곰팡이 등 각종 균류 억제 성능을 갖춰 주거시설·공장·학교·병원 등 다양한 곳에 두루 적용된다. KCC는 최근 누구나 쉽게 칠할 수 있는 인테리어 전용 친환경 프리미엄 페인트 '숲으로 셀프'와 각종 바이러스와 균류에 대응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 페인트 '숲으로 바이오'를 출시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KCC창호'가 창호재 부문 1위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KCC창호는 KCC의 PVC창호 브랜드로 단열성이 특징이다. 

KCC창호는 창호의 핵심 5대 성능인 △내풍압성 △수밀성 △단열성 △기밀성 △방음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건물 안쪽으로는 단열성이 좋은 PVC 재질을, 바깥쪽으로는 미려한 외관의 알루미늄 재질을 적용한 복합창호도 인기다.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KCC창호는 에너지 제로 건축물·재건축 조합·고급형 타운하우스·패시브형 및 에너지 제로형 주택들에서 적용되고 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