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윤희선 대표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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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선 풀무원푸드머스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풀무원푸드머스 |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이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을 SNS로 인증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윤희선 풀무원푸드머스 대표는 양송화 한국식자재유통협회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콜린 클락(Colin Clark) 써브웨이코리아 대표를 지목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다양한 영유아 유관기관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협약을 통해 풀무원만의 깐깐한 바른먹거리 원칙과 영유아 급식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로하스식생활교육, 위생교육, 쿠킹클래스 온·오프라인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윤희선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의 안전이 최우선 되는 성숙한 교통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풀무원푸드머스는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는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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