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CJ ENM 투니버스는 오는 4월 1일 만우절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몰아볼 수 있는 특별 편성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특별 편성에는 지난 해부터 올해 1월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이하 '더블X')의 모든 회차가 편성됐다.

   
▲ 사진=CJ ENM 제공


오전 9시부터 '더블X'의 '6개의 예언'이 방영된다. 해당 시즌은 닐슨코리아 4~13세 전국 유료가구 기준 10.2% 시청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는 투니버스 역대 최고 시청률이다. 

같은 날 오후 3시 30분부터는 '더블X'의 '수상한 의뢰' 시리즈가 편성됐다. 앞서 해당 시리즈는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귀신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투니버스는 만우절 기념 '신비의 만우절 깜짝 미션: 틀린 글자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만우절 당일, 투니버스에서 '더블X' 시청 중 틀린 글자를 찾으면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투니버스만우절)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이나 신비아파트 공식앱 내 '우리친구들' 메뉴에 업로드 하면 응모된다. 기간은 4월 5일까지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명에게는 신비아파트 완구를 랜덤 증정한다. 당첨자는 4월 8일 투니버스 공식 인스타그램 및 신비아파트 공식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