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밴드 사우스클럽(남태현, 강민준, 이동근, 정회민)이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30일 "사우스클럽이 이날 오후 6시 신곡 ‘내가 부자라면(If I were rich)’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 사진=P&B엔터테인먼트 제공


'내가 부자라면'은 일상 중 삶의 무거움을 느낄 때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볼 법한 ‘내가 부자라면’이라는 생각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곡이다. 가볍고 밝은 멜로디 위 직설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이 곡은 보컬 남태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피처링에는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의 대표인 가수 라비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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