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작은 ‘역전의 여왕’

MBC 월화드라마 ‘동이’가 지난 12일 60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출처, MBC드라마 홈페이지
▲출처, MBC드라마 홈페이지

13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ABG닐슨’ 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영한 MBC 특별기획드라마 '동이'의 마지막 회 시청률은 24.3%(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성 연령별로는 여자 40대에서 18%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지역에서 26.4%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또한 ‘동이’의 첫 방송 시청률은 11.6%, 평균시청률(총 60회)은 23.0%를 기록했고, 자체 최고 시청률은 2010년 6월 15일 방영한 26회로 29.1%를 기록했다.

드라마 ‘동이’ 마지막 회 방송분에서는 아들 연잉군을 중전에 맡기고 사가 생활을 하며 백성을 위하는 참정치를 실천하는 동이(한효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이' 후속으로는 김남주 정준호가 주연을 맡은 '역전의 여왕'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