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특급'이 31일부터, 김포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배달특급 서비스는 총 7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 김포시 '배달특급' 플래카드/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주식회사는 김포에서 배달특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경기도가 31일 밝혔다.

현재까지 김포시 내 가맹점 1471곳이 배달특급에 입점, 목표치인 1400개를 넘었고, '김포페이'로 결제할 경우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더 많은 경기도민과 소상공인들이 배달특급 혜택을 만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김포시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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