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슈프리마가 연초부터 국내 공공 부문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슈프리마는 해군본부의 출입통제 시스템 구축 사업을 3차까지 연달아 수주하며 1100여 대 이상의 출입통제 단말기 및 시스템 제품을 납품한다고 13일 밝혔다.

   
▲ 바이오라이트 넷(BioLite Net),바이오스테이션 티투(BioStation T2)/슈프리마 제공

공급하는 모델은 바이오라이트 넷(BioLite Net) 제품으로 IP65 등급의 방수방진 구조를 갖춘 네트워크형 지문인식 단말기다.

또 해군본부 외에도 단말기 1200여대 규모의 타군 과학화 출입통제 시스템 구축 사업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슈프리마는 한국수력원자력 발전소에 출입통제 하이엔드 제품인 바이오스테이션 티투(BioStation T2) 150여대, 법원·검찰청에 300여 대, 전국에 걸친 지방자치단체들의 전자공무원증 사업을 대량 수주하며 총 2000여 대의 출입통제 단말기를 공급한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2015년에 해외는 물론 국내 사업 역시 더욱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리나라는 IT 파워하우스로서 세계적인 테스트 베드로 인정 받고 있는 만큼 당사의 글로벌 사업 확대 및 강화를 위한 전초 기지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프리마는 국내 사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국내 사업부를 본부 체제로 개편했다. 본부명을 ‘융합보안사업본부’로 개명하고 인력을 추가 영입하는 등 국내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