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 생명력 강조한 ‘곶자왈’ 편 등 총 3편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2년 연속 브랜드 모델 계약 체결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제주삼다수가 1일 브랜드 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 제주삼다수 브랜드 모델 아이유가 출연한 광고캠페인 삼다수목금토일 편./사진=제주삼다수 제공


제주삼다수는 올해 광고 캠페인 주제를 ‘생명력’으로 정했다. ‘화산송이가 키운 생명력이 물 속에서 몸속까지’라는 메시지를 통해 제주삼다수가 우리 몸에 전달하는 생명력을 알린다. 천연 필터링 역할을 하는 제주 화산송이가 제주삼다수에 생명력을 부여했듯 제주삼다수가 우리 몸에 생명력을 전달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한라산 정상 부근에서 함양돼 지하 420m까지 18년에 걸쳐 생성된 청정 화산암반수이다. 생성 과정에서 정화 기능이 뛰어난 화산송이가 불순물은 거르고 몸에 좋은 천연 미네랄은 물에 함유된다.

신규 광고캠페인은 ‘곶자왈’편과 ‘삼다수목금토일’ 두 편 등 총 세 편으로 구성됐다. 

‘곶자왈 편’은 제주 곶자왈을 배경으로 아이유가 삼다수를 마시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삼다수목금토일’편은 아이유가 삼다수를 마시자 회색빛 짙은 도심 풍경이 제주의 시원한 바다로 바뀌면서, 활기로 가득 찬 아이유의 모습을 보여준다.

제주삼다수는 2년 연속 아이유와 브랜드 모델을 체결했다. 처음으로 2년 연속 제주삼다수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브랜드와의 찰떡 궁합을 보여준 아이유와 제주삼다수의 ‘생명력’을 소비자에게 알릴 계획”이라며, “어느 때보다 일상에서의 활력이 필요한 요즘, 제주삼다수와 함께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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