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이스타항공이 운항 7주년 기념 특가운임 행사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13일 오후 2시부터 특가항공권의 판매를 개시했다. 판매되는 항공권은 오는 3월29일~10월24일 사이의 국제선 하계 스케줄 항공권이다.

   
▲ 이스타항공 제공

이날 도쿄, 오사카, 홍콩 노선의 판매가 시작됐다. 14일 오후2시에는 방콕, 코타키나발루, 송산 노선의 예매를 개시한다.

이스타항공의 7주년 기념 특가운임 항공권은 20일까지 일주일간 일부 좌석에 한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편도기준 도쿄 7만6000원, 홍콩은 10만500원, 방콕 14만3800원. 예매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