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KBO(한국야구위원회)가 2021시즌 경기에 쓰일 공인구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KBO는 1일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의 1차 수시검사 결과 모두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 /사진=스카이라인 홈페이지


이번 검사는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인 ㈜스카이라인스포츠 AAK-100의 샘플 3타를 무작위로 수거한 뒤 지난 26일(금)부터 30일(화)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스포츠용품시험소에 의뢰해 진행됐다. 

검사 결과, 모든 샘플이 합격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 표=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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