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반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 1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9.61포인트(1.01%) 오른 965.78로 장을 끝마쳤다. /사진=연합뉴스


1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9.61포인트(1.01%) 오른 965.78로 장을 끝마쳤다.

지수는 전일 대비 0.07% 오른 956.87로 첫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 29분께 954.93까지 떨어진 후 반등을 시작, 줄곧 오름세를 보였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50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19억원, 166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가 5% 상승하며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도체, 종이·목재, 컴퓨터서비스, 금융은 2%대 올랐다. IT H/W, 의료·정밀기기, 화학, IT부품 등은 1%대 상승했다.

반면 비금속은 1.17% 떨어졌다. 운송장비·부품(-0.48%), 오락·문화(-0.40%), 섬유·의류(-0.33%), 건설(-0.25%), 방송서비스(-0.11%) 등도 소폭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가운데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15%), 에이치엘비(-2.68%), 카카오게임즈(-0.76%), CJ ENM(-0.91%), 스튜디오드래곤(-0.70%)이 떨어졌다. 

셀트리온제약(0.47%), 펄어비스(4.97%), 씨젠(3.31%), 에코프로비엠(1.23%), SK머티리얼즈(2.15%)는 상승 마감했다.

금일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를 포함해 819개, 하락종목은 478개를 기록했다. 106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코스닥 시장 거래량은  19억8179만주, 거래대금은 11조4183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달러당 0.10원 오른 1131.9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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