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2시 현재 댓글 25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13일 최다댓글뉴스는 아시아경제의 “李대통령, 우리처럼 물 함부로 다루는 나라 없다”가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view.htmlcateid=100012&newsid=20101013093937008&p=akn )

이 기사는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우리처럼 물 값이 싸고 함부로 다루는 나라가 없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신재생에너지와 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코엑스에서 제9차 녹색성장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녹색성장은 세계에서 대한민국이 가장 앞서간다는 말을 듣지만 저는 부담스럽게 느낀다"며 "내면적으로 보면 기술이나 일상생활면에서 우리가 아직 유럽 등의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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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최다댓글뉴스인 아시아경제의 “李대통령, 우리처럼 물 함부로 다루는 나라 없다”


은하단님은 “한강에서 불꽃놀이 할때 공무원들은 국민이 준 세금으로 성과급잔치를 했습니다. 물론 말단 공무원들에게는 얄짤없습니다. 모두 고위급 공무원들은 고급 승용차 기름도 넣어야 하고 해외 여행도 다녀오고 골프도 쳐야 하기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세금이 모자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큰 나라가 되려면 작은 정부 보다는 큰 정부가 되야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큰 정부도 만들고 4대강도 해야하니 국채를 발행했습니다. 세금도 많이 올렸습니다. 친서민 정책은 여러분들 눈을 가리기 위해서 그랬습니다. 하지만 국민분들은 죽었다 깨나도 모를테니 괜찮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보헤미안님은 “그걸 아는 놈이 물을 그따위로 함부로 쓰나 상수도로 물쇼하고 자빠졌고, 死대강 사업 한다고 생태계 파괴하고,,,국가 원수면 원수 답게 행동하고 말 해야지 아~~ "원수"가 그 "원수"가 아니지 날 마다 이렇게 많은 욕을 처 잡숫고 있으니 오래 살기야 암~~ 어디 진시황제가 부러울까 에헤라 디여~~~~~“라고 말했다.


국민의 가지꽃님은 “대통령이 입만 열었다하면 대한민국 마음을 어지럽히냐. 진짜로 대체 입안에 뭐가 들어있길래 한사람이 5천만국민의 마음을 요따구로 어지럽히냐고. 걸핏하면 *발 욕하는 사람들, 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저러나 했는데 대통령 입만 열었다 하면 나도 모르게 *발 욕지거리가 나오니 이거야 원. 세상사 일보 후퇴, 이보 전진이라고 믿으며 살아왔고 지금은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의 시대라고 생각하고 참아왔는데....참 깝깝하다 정말. 화나는데 다른 이들을 위해서 나라도 양치질 한번 더해야겠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