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전대표가 중2때 찍었다는 비키니사진이 새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2003년 국정홍보처가 발간한 <대한민국정부 기록사진집> 제 7권에 소개된 것으로 중학교  2학년 때인 67년 해군 휴양시설이 있는 진해의  '저도'에서 찍은 것이다.

이 사진은 2003년 국정홍보처가 발간한 <대한민국정부 기록사진집> 제 7권에 소개되었다.  기록사진집은  1967년에서 1968년사이의 정부 활동상과 사회상을 담고 있으며 해당 사진은 1967년 7월29일~30일 박정희 대통령 가족이 진해 휴향기간에 포즈를 취한 것이다.


대통령의 해양별장인 일명 청해대가 있던  '저도'는 섬 전체가 해송 동백나무 팽나무 등의 울창한 숲으로 이뤄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