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이클 문화 조성 통해 사회적·환경적 가치 창출"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중고폰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이 식목일을 맞아 여의샛강공원에 4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 민팃 직원들이 식목일을 맞아 여의샛강공원에 4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사진=SK네트웍스 제공


전국 3500여개소에서 민팃ATM(중고폰 무인 매입기)을 운영하고 있는 민팃(MINTIT)은 5일 여의샛강생태공원 1만제곱미터 부지에 △버드나무 △팽나무 △참느릅나무 등 총 4000그루의 묘목을 심고 '민팃 숲'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회적 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했다. SK네트웍스와 민팃 구성원들은 민팃숲이 온전히 조성되도록 향후 여의샛강공원 부지의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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