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화면 캡쳐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중국판 런닝맨이 중국에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14일 SBS TV는 한중 합작 프로그램인 중국판 런닝맨(중국명,달려라 형제)이 지난 9일 시청률 4.21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존 최고 시청률은 MBC TV의 아빠 어디가의 4%를 뛰어넘었다는 것.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는 지난 해 10월 첫방송을 한 이후로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에 4%대 돌파는 중국 예능 프로그램 사상 최고 시청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