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11시 현재 댓글 11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14일 최다댓글뉴스는 연합뉴스의 “경찰 발표도 못믿는다 식지 않는 ‘타블로 논란’”이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1014053204032&p=yonhap )


이 기사는 “경찰이 가수 타블로(30ㆍ본명 이선웅)의 학력이 사실이라고 발표했지만 논란이 가라앉기는커녕 오히려 확산하고 있다. 타블로가 학력을 위조했다고 끈질기게 주장하는 인터넷 카페와 타블로를 옹호하는 카페가 서로 공방전을 벌이는 가운데 관련 커뮤니티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극한대립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14일 최다댓글뉴스인
▲14일 최다댓글뉴스인 연합뉴스의 “경찰 발표도 못믿는다 식지 않는 ‘타블로 논란’”


173511님은 “권력의 힘이 무섭군요... 이 정권에서..진실을 바라지 않아야 하는건데..타진요 상진세..그들이..어떤 이유로 그렇게 되었는지 모르지만...솔직히..타블로와 이 정권..언론..경찰 검찰등에..기대를 가지지 않아서..별 맘도 없는데..맘이 아프네요..결국 안되는거구나...하 허탈감..실망감..노짱이..왜...그렇게 힘드셨는지..다시한번...뼈아프게 느낍니다..아무리...무슨 결론을 낸다고 발표하든...타진요의 회원들이 상진세의 회원들이..타블로의 구라를 사기를...모르진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믿지못하는..네티즌들도..진실은..타블로는 밝혀지지 못하고..힘으로 억압해도 바뀌지 않을겁니다”라고 말했다.


hassel님은 “요즘 세상이 그렇다 일단 대단하다면 의심하고 까고본다 근데 그경우... 거의 구라로 판명된 경우가 많았지 황우석이라던가..오은선 기타등등의 연예인들 학력을 비롯 청문회봐도 1일날은 부인하다가 2일날은 구라로 밝혀지고 등등.. 그만큼 불신사회가 되었다는거다 경찰도 각종권력형 사건은 꼬리내리니 그닥 신뢰를 주지도 못하는게사실 타블로의 경우야..타블로가 권력자도 아니고..진짜 나온게 나온게 맞는거 같기는 하지만 요즘 세태가 그렇기는 해..”라고 말했다.


메탈님은 “타블로가 거짓말 햇더래도.. 타블로가 거짓말 햇더래도..난 타블로 편이다 왜냐고 세상에 할일도 많고 이렇게 바쁜 세상에 할일도 참 없다 그리고 타진요 카페인가 거기서 활동하는 사람들 한심스럽기까지 하구나..왜냐고 보나마나 실직자에 컵라면 먹으면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상대방 잘돼는꼴 못보는 비겁자들 네 자신을 돌아봐라 얼마나 정직하게 살았고 살고있는지 병신들...너희들이 정의의 사도처럼 그런거 정말로 역겹기까지 하는구나..정신차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