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은영 기자] 네이버가 실적 모멘텀으로 나흘 만에 반등에 나섰다.
 
15일 오전 9시28분 현재 네이버는 전날보다 2만8000원(3.79%) 오른 76만원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B투자증권은 네이버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4분기보다 20.1% 증가한 7555억원, 영업이익은 49% 상승한 2243억원을 기록해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