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투표율 57.2%, 부산 연제구 49.6% 각각 가장 높아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오후 5시 현재 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재보궐 선거 투표율이 50.6%라고 밝혔다.

이 투표율에는 지난 2~3일 진행된 사전투표(투표율 20.5%)까지 포함됐다. 

   

서울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서초구(57.2%)고, 금천구가 46.2%로 가장 낮다. 부산에서는 연제구의 투표율이 49.6%로 제일 높고, 기장군이 42.4%로 제일 낮다.

아울러 현재 시·도의회의원 선거 투표율은 39.8%, 구·시군의회의원선거는 34.6%의 수치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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