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서울, 부산시장을 포함해 전국 21곳에서 4·7 재·보궐선거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7일 투표함을 열기 시작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5.17%의 득표율로 41.06%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앞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28분 기준 개표율 0.02%인 상황에서 오 후보는 661표를 얻어 492표를 얻은 박 후보를 169표차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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