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유진의 기자]4·7 재보궐선거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7일 오후 10시 30분 기준 현재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개표율은 4.30%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같이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59.13%,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7.67%를 차지했다. 21만950 표가 개표된 가운데 오 후보는 12만3838표, 박 후보는 7만8888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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