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웹 매거진 ‘Wealth & Succession’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 Wealth & Succession 4월호 표지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Wealth & Succession은 자산관리와 승계에 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월간 매거진이다. GWM전략담당 산하 조직인 자산승계연구소에서 발간을 맡았고, 부동산 전문가 김규정 소장을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해 독자적인 자산관리 노하우를 풀어냈다.

Wealth & Succession은 PC와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채택했다. 별도 앱이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URL을 통해 접속 및 열람할 수 있다. 

4월 창간호는 자산관리 관점에서 살펴보는 예술품 투자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요즘 부자들이 예술품을 사는 이유부터 시작해 아트 마켓의 새로운 트렌드, 예술품 투자를 통한 절세 전략, 매매 시 유의할 점 등 실용적인 정보들을 두루 담았다. 그리고 다음달은 지적재산권 관련 이슈들을 소개하는 등 자산가 고객들이 관심 가질만한 시의성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론칭한 GWM전략 추진 파트에서는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자산관리 시장에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올 초에는 글로벌 자산배분 트렌트와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비대면 컨퍼런스 ‘2021 GWM Wealth Conference: Untact’를 진행했고, 3월부터는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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