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래퍼 한해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한해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 계정들을 통해 개인 유튜브 채널 '드디어 한해'의 개설 소식을 전했다.

   
▲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채널 개설과 함께 공개된 첫 번째 영상에는 현재 한해가 고정 출연 중인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이하 '놀토') 멤버들이 등장한다. 

영상 속 멤버들은 한해의 개인 유튜브 채널명을 추천한다. 문세윤과 김동현이 고민 끝에 추천해준 것은 '흥한해'와 '한해TV'인데, 한해는 별 반응이 없다. 우연히 그의 옆을 지나던 신동엽은 큰 고민없이 '드디어 한해'를 던졌고, 결국 채널명으로 채택됐다. 

한편, 한해는 현재 '놀토'를 비롯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 각종 TV, 라디오 프로그램들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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